그동안 그 어떤 브랜드도 가죽의 아름다움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. 단 한 장의 멋진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를 규정하는 시대,
무겁고 중후한 가죽 소재 또한 아름다워야 한다. 좋은 가죽의 히스토리를 어필하는 대신 가죽 소재를 활용해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보이는 아트 워크로 첫 비주얼을 각인시킨다. 이에 덧붙여 '우리는 가죽도, 소파도 아름답다'는 슬로건을 만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