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경험.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스페이스는 집을 고쳐가는 과정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 냈다. 단순한 비포애프터의 영상이 아닌, 이번 영상 기획은 어지러운 공사 현장을 시네마틱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었다. 먼지 날리는 시공 현장을 긴장감 있게 표현하면서 마치 집 속의 집을 들여다 보는, 집의 이면을 감상할 수 있다.